반응형 더섹션모델1 성수 포어플랜 카페 후기 – 노트북 들고 일하러? 수다 떨러? 분위기 따라 달라요! 노트북족의 성지?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성수 포어플랜 카페는 그냥 카페가 아니에요. 진짜 ‘노트북족’들의 성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거든요. 입구부터 들어가면 절반 이상이 노트북을 펼쳐놓고 있더라구요. 혼자 조용히 집중하는 분도 있고, 둘이서 회의하는 모습도 보였고요. 마치 공유오피스 느낌? 처음엔 '여기 뭐야?' 싶었는데, 요즘 다들 디지털노마드나 프리랜서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더라구요ㅎ수다 떨려면 본관으로! 분위기 완전 다름!저는 친한 동생이랑 수다 떨려고 간 거라서...ㅋㅋ 처음엔 당황했답니다. 아무래도 집중해서 일하는 분들 사이에서 말소리 내는 게 민폐일까 봐 조심스러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직원분께 조심스레 물어봤더니, 본관 쪽은 좀 더 라이트한 분위기라 대화 나누기 좋다고 해서 옮겼.. 2025.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