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한 구리농수산물시장 구경하기 – 알배기 쭈꾸미 먹어보자!
마트 대신 시장 한 바퀴?ㅎ오늘은 집에 가던 길에 갑자기 생각나서, 우리 채채랑 구리농수산물시장에 들렀어요. “엄마, 저건 뭐야?” – 구리농수산물시장 첫 방문사실 채채는 이런 전통시장을 처음 와봐서 그런지 눈이 휘둥그레졌어요.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활어 수조에 있는 물고기들을 보며 “엄마, 얘들 살아 있어?” 하고 물었고,그 순간부터 시작된 해산물 탐험은 거의 30분이 넘게 이어졌답니다.소라, 멍게, 대게, 그리고 쭈꾸미까지!한 번씩 다 들여다보고, 놀래하면서 정말 즐거워하더라고요.구리농수산물시장 쭈꾸미 코너에 다다르자, 채채는 “이건 문어야?” 하며 호기심 폭발 🤣직접 만져본 쭈꾸미, 무섭지 않아?“우리 이거 사갈까?”쭈꾸미 철이라 그런지, 아저씨가 알이 꽉 찬 알배기라고 추천해 주셔서 바로 구입!아빠..
2025. 4. 25.